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얀센 (문단 편집) ==== 2016-17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incent-janssen-tottenham_3769046.jpg|width=100%]]}}} || || '''에레디비시 득점왕 치고는 아쉬운 시즌''' || 프리시즌 경기에선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었다. 프리시즌 중 전 경기를 원톱으로 뛰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출전 X)-풀럼-로더햄-아틀레티코 마드리드-유벤투스로 이어지는 5경기 동안 한 골만 기록하고 존재감이 없이 라멜라에 공격을 의존시키고 계속 공을 빼앗겨 상대에게 역습의 기회를 주는 등 뒷목잡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선 프리시즌에 참여한 2군 수비의 부족함으로 공격진에 공이 거의 안오갔다는 옹호론과 [[멤피스 데파이]]에 이은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비판론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 프리시즌이니만큼 섣부른 판단은 아직 하지 말아야한다. 경기력과 별개로 프리시즌 도중 한 인터뷰에서 “정말 좋았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토트넘의 첫 경기를 뛸 수 있었다는 건 정말 영광이었다”라는 말을 하며 긍정적인 멘탈의 소유자임을 보여주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62296|#]] 또한 이후 인테르와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1골과 1도움 그리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프리미어리그 1R 에버튼 원정에서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어 EPL 데뷔를 하였다. 골이나 다름 없는 슈팅을 하여 결승골을 넣나 했는데 --토트넘만 만나면 야신모드가 되는 에버튼 아니랄까봐--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의 슈퍼세이브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특히나 안풀리던 공격에 다이어를 빼고 얀선을 투입하며 억지로 투톱을 만들어 동선이 겹치던 에릭센과 알리를 분리시키며 공격을 원활하게 해주었고, 최전방에서 [[존 오비 미켈|등딱신]]마냥 볼을 간수하는 것을 보고 팬들은 통나무가 서있는 줄 알았다는 반응. 프리미어리그 5R 선더랜드전에서 완벽한 2:1 상황에서 관중석으로 가는 홈런슛을 날렸다. 케인이 약 8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여지기에 얀선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리그컵 3라운드 질링엄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신고했다. 포스트 플레이에 이은 2선과의 연계, 폭 넓은 활동량은 좋았으나 많은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쉬운 부분. 프리미어리그 6R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손흥민]]의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https://youtu.be/H2BiS4BK-LU|패스 후 손흥민의 골을 바라보는 얀선]] 경기가 끝나고 [[http://image.dcinside.com/viewimagePop.php?id=2bb2df32e7d334aa51b1d3a243&no=29bcc427b28377a16fb3dab004c86b6f2ced7c20b333219e4e53da2bf98bc92a00f2ee8e61c0bbcc2ed81d5763c4b9ed327c60428b3bbc0d0518ca1d3f2d71565a96fc3032c83e286e4561c18821911556bc670bb6490eb573536a2f53b47991&f_no=2fbc887eb0d36ca73ae880ed14d4713e9dac30e9747bc1cf352946fdc7a11f5528551678|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에서의 얀선의 스타일은 많은 활동량과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준수한 공간수 능력,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인다.--선더랜드전은 잊자.-- 다만 스트라이커로서, 그것도 에레디비지 득점왕 출신이라는 점에서 득점포가 나오지않는 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리그컵 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리그 10R 레스터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교체로 나오다 부상을 당해 잠시 피치를 떠났다가 1월 초에 복귀하였다. FA컵 64강전 [[아스톤 빌라]]전에서 간만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14분 경 [[델레 알리]]와 교체 되어 나왔다. FA컵 32강전 위컴과의 경기에서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PK로만 시즌 4골을 기록하고 있다. 후반 막판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오늘도 첫 필드골에는 실패했다. 리그 27R에서 교체로 총 4분을 소화했다. 1월 10일 기준, 33번의 슈팅 중 0골이라는 충격적인 지표가 나왔다. [[시모네 차차]]의 22번의 슈팅 중 0골이라는 수치보다도 압도적이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본다해도 많은 활동량을 가져간다는 것과 움직임은 좋다는 것이다만, 스트라이커로서는 쉴드치기 어려운 지표이다. FA컵 8강전 밀월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어시스트로 시즌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4강에서 첼시를 만나게 되었다. 결국 뛴지 한 시즌 만에 방출될 듯하다. [[갈라타사라이]]와 링크가 강하게 뜨고있다.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왓포드 전에서도 필드골은 정말 지지리도 운이 없게 들어가질 않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등지고 돌아서서 때린 슈팅은 고메스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고, 수비수들 사이로 흘러와 밀어넣기만 하면 들어갈 크로스는 가슴에 맞고 골대에 튕겨나왔으며, 두번째로 골키퍼를 뚫고 공급된 크로스는 미처 발을 갖다대지 못했다.--이쯤되면 그냥 골대가 그를 거부한다-- 손흥민의 2골 1어시엔 좋은 영향을줘 손흥민 팬들은 '''얀선이 최고다!!'''를 외치는 중... 그리고 리그 33라운드, 89분에 에릭센과 교체되었고, 종료 시간을 앞둔 상태에 손흥민이 만든 코너킥에서 이어진 공을 얀선이 골로 만들어서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필드골을 만들어냈다. 이나마도 첫번째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다가 튕겨나온 공이 천운으로 다시 발밑에 온걸 재차 차넣은 것이라 아슬아슬하기 이를데 없었다. 이를 두고 캐스터는 얀선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다고 표현했다.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는 후반전에 손흥민과 교체투입되고 케인과 사실상 투톱으로 뛰면서 좋은 몸놀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골 운은 따르지 않았다. 후반 84분에는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슛을 날렸지만 골문을 넘겼고 1분뒤에 델레 알리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본인도 골이 없는 것에 대해 초조함을 느끼는지, 동료들이 골을 넣었을 때도 표정이 그리 밝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